이번 전달식은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흥아해운의 관계자 및 부산해사고의 김범수 교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 해운 업계의 중요한 인재로 거듭날 29명의 부산해사고 장학생에게 총 24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고, 26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범수 부산해사고 교장은 “장금그룹과 흥아해운에서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 주심에 감사드린다”, “ 장금그룹과 흥아해운에서 제공하는 특색교육활동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해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해기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흥아해운 관계자는 “학교 발전 기금과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어 미래 해운·해양 분야에서 유능한 해양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흥아해운은 2010년도부터 미래 해기사로서 성장할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학 증서 및 발전기금을 부산해사고에 전달하고 있다. 이와함께 기업체 맞춤형 활동을 위해 ㈜흥아해운 소속의 유능한 직원을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시키고 있는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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